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높은 성의 사나이 (문단 편집) ==== [[나치 독일]] ==== 대체 역사 속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승리한 이후, 세계 1위의 초강대국이 된 나치 독일이 가장 먼저 취한 정책은 [[우생학]]에 기초한 [[홀로코스트|인종 청소]] 정책을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이었다. 1960년대에 이미 유럽 대륙 내 전쟁 중에 행해졌던 유대인, 집시, 동성애자, 장애인, 슬라브인 학살은 마무리 상태에 접어들었거나 끝났으며, 자국내의 이른바 2류 제국민에 대해서는 안락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고 있다. 그 밖에 유럽의 연합국에서 넘겨 받은 아프리카 식민지는 일명 네덜란드의 도살자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안네 프랑크]]를 죽게 한 장본인이다.]가 총독으로 부임하여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흑인 노예제를 부활시켰다.[* 작중에 나온 언급으로는 10억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잠깐 지금 아프리카 총 인구가 10억명인데?--] [[오토 스코르체니]]는 장군까지 진급했으며 [[에르빈 롬멜]]은 미국 주둔군 원수로 부임했고 [[알베르트 슈페어]]와 토트 조직은 현재 유태인에 대한 사면령까지 내려서 전쟁으로 망가진 동부를 재건하고 있다. 등장인물들의 대화 내용에 뉴욕에 강제수용소가 들어섰다고 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계획했던 무기나 기술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거나 아니면 아예 허무맹랑 했거나, 자원 부족, 인적 요인과 복합적인 내외우환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한게 대부분이었다.[* [[V2]], [[핵폭탄]], [[우생학]]/[[홀로코스트]], [[게르마니아]] 건설 등등.] 하지만 소설 내에서는 나치 독일 제국이 모든 것이 우월했었다는 가정 하에 종전 후 15년이 지난 유럽은 문자 그대로 히틀러의 실사 [[심시티]] 놀이터가 되어버렸으며, 독일은 우주에 진출했다. 소설에 소개된 몇 가지 예를 들자면 * 이미 원시적인 [[원자폭탄]]은 개발이 끝났으며 일본 열도를 말 그대로 수장시킬 수 있는 [[수소폭탄]]도 가지고 있다. * 발전된 원자력 과학을 바탕으로 한 로켓 과학의 발전으로 달은 이미 독일이 식민지로 만들었고 [[금성]]과 [[화성]], 그밖에 태양계를 개척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 중. ~~[[베르너 폰 브라운|브라운]] 계획~~ * 그 로켓 과학력을 바탕으로 제트 여객기를 이용한 여행이 일상화 돼서 베를린발 L.A 여행 시간이 1시간 내외. * 그 덕에 세계대전 중에 획득한 식민지의 지배가 강화되었고 1960년대 즈음에는 일본 제국과는 다르게 독일 제국 전역을 식민지 없이 직접 통치하고 있다. * 히틀러의 친구 알베르트 슈페어가 입안했던 독일 제국의 신수도인 [[세계수도 게르마니아]]가 완공되었다. 이 게르마니아가 얼마나 대책없는 계획이었는지는 [[알베르트 슈페어]] 문헌 참고. * 1960년대 즈음에 히틀러가 [[매독]]에 걸리고 거기에 합병 증상으로 보이는 [[치매]]까지 겹쳐서 현재 요양원에서 지내는 중이라 [[마르틴 보어만]]이 임시 총통직을 수행하고 있고, 그중에 [[아틀란트로파]](Atlantropa) 계획을 진행, 지브롤터 해협에 거대한 댐을 건설해 지중해의 수심을 200m 정도 낮춰서 대량의 농지를 확보했다. * 거기에 덤으로 드러난 고대 유적과 유물을 발굴해 아리안인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방향으로 신나게 왜곡하는 건 덤. * [[반종교|종교는 금지됐다.]] [[주체사상|히틀러 숭배만 허용된다.]] * 컬러TV 방영 중. 현실의 미국과 일본이 1960년부터 겨우 간간히 방영을 시작했다, 유럽은 1970년대부터. [[텔레비전]] 문헌 참고. * 군사력도 일본보다 월등한 것으로 암시된다. 하지만 원래 역사처럼 [[크릭스마리네|해군]]이 열세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다.전쟁 이후에 Z 계획을 완수했거나 영국 해군력을 흡수한 걸지도 모른다. * [[게슈타포]]는 보안국으로 이름을 바꿔 유지 중. 나치의 많은 기관 중에서도 최악의 조직으로 평가받는다. 소설 시작 시점에서 아돌프 히틀러는 매독과 치매로 인하여 국정을 운영할 수 없게 된다. 사실상 제2대 독일 총통직을 수행하던 마르틴 보어만이 죽고 그 틈을 타 [[헤르만 괴링]][* 등장인물의 말에 따르면 괴링의 지휘 덕분에 독일 공군이 런던 공군을 제압했다고 한다. 여기서의 괴링은 마약도 안하고 정신도 멀쩡했을 것으로 파악된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등이 총통의 자리를 놓고 권력 투쟁을 벌여 최후에는 괴벨스가 독일의 세 번째 총통이 된다. 승리 요인은 라디오 연설에 출연해 자신의 [[선동|주특기]]를 살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전 선동을 했기 때문. 파시즘의 득세 요인이 이러한 대중 선동이란 것을 생각하면 제법 그럴 듯하다. 경쟁자인 괴링은 --결국-- 현실처럼 [[모르핀]]에 빠져 헤롱거리고 있고, [[하인리히 힘러]]는 1948년에 사망했는데 여기에 하이드리히가 관여했다는 암시가 나온다. 하이드리히는 1943년 테러를 당했으나 죽지 않고 살아남아 괴벨스와 권력 투쟁을 하는 중이다. 작중 독일은 무리한 정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기술력으로 겨우 버티고 있는 중이다. 경제 불황을 타기할 목적으로 '민들레 작전'을 입안하여 일본 전역을 핵공격하고 일본이 식민지로 통치하고 있는 아시아/오세아니아를 차지하려고 한다. 먼저 독일의 지배 하에 있는 미국과 로키 산맥 연방 사이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독일이 개입하는 식으로 일본의 관심을 돌린 뒤 일본이 방심한 틈을 타 일본 전 지역을 수소폭탄으로 쓸어버린다는 계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